미래엔, 중등 수학 유형 기본서 '유형 맞짱' 출시

기사입력 2015-08-17 10:51


미래엔이 중등 수학 유형 기본서 '유형 맞짱'을 출시했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중등 수학 유형 기본서 '유형 맞짱'을 출시했다.

'유형 맞짱'은 중등 수학의 완전 정복을 위해 최신 학습 트렌드를 반영해, 하루 4쪽으로 유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한 시간 수업을 기본 4쪽으로 구성해 수업 진도에 맞춘 예습과 복습이 간편하고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해결 연습이 가능하다.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부터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수학 문제를 개념별, 난이도별, 유형별로 정리, 구성했으며 수학의 다양한 문제 유형을 한 권에 담았다.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수학적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서술형 문제와 창의 문제를 제시하고 자세한 풀이 과정을 수록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미래엔에듀 홈페이지(www.mirae-nedu.com)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해 유형별 이해도와 수학 자신감을 체크해볼 수 있는 '유형 맞짱 플래너', 오답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수학 풀이짱' 양식이 제공된다.

미래엔 영업기획팀 홍성철 팀장은 "중등 수학의 '빅3 브랜드'로 교과서 필수 개념을 익히고 수학의 기본을 다지는 '올리드', 진도에 맞춘 개념과 유형 학습 위주의 '수학중심', 체계적인 유형별 학습으로 실전에 강한 '유형 맞짱'을 통해 수학 종합 출판사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수학의 기초부터 응용력까지 모두 다룬 핵심적인 자료로 수학 내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에 맞춘 개념과 유형 학습이 가능한 참고서 '수학중심'은 오는 9월 발간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