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반장 이색 막걸리로 늦더위 잡기 한창

기사입력 2015-08-17 11:40



미들비어를 내세우고 있는 작업반장이 이색 막걸리를 선보인다. 이색 콘셉트로 고객만족도를 높였던 만큼 또 한번의 이벤트가 될 것이란 게 작업반장 측의 설명이다.

17일 작업반장에 따르면 색동막걸리를 이색 막걸리의 대표 주자로 내세운다. 색동막걸리는 파인애플, 복분자&블루베리, 망고, 수박, 청포도 5가지 맛으로 막걸리와 과일을 혼합해 얼음의 양에 따라 슬러시로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과일막걸리만의 깔끔하고 상큼한 맛에 어울리는 매끈한 디켄터 모양의 전용 잔에 선보인다. 이로 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작업반장 관계자는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 한국인의 전통주 막걸리도 감각적이고 다양하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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