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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2O 결제전문기업 포켓모바일이 최근 중국 하얼빈 창융그룹과 사업합작 조인식을 체결했다.
양 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O2O 결제 솔루션 및 운영과 물류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얼빈 종합보세구에 한국벤처기업 1호로 출범해 O2O결제서비스, 핀테크 금융, 글로벌 e-커머스 서비스를 함께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포켓모바일은 클라우드 기반 태블릿 POS 시스템을 사용해 O2O 주문, 결제 및 고객 마케팅 툴을 제공하는 통합 O2O 결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주문, 결제 및 고객 마케팅 서비스의 모바일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 POS 경험을 태블릿 시스템으로 옮겨 소상공인과 고객간의 새로운 O2O 결제 시장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켓모바일의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www.pocket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