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KT컨소시엄에서 복지플랫폼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부터 사회복지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지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12년간 복지시스템을 구축, 운영했던 노하우를 통해 기관, 기업, 개인 등의 금융 니즈에 연계한 보험, 연금저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이번 인터넷전문은행 KT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강점을 접목하여 보험 분야부터 자산관리, 대출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