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코리아의 남성 뮤지션 단독 커버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커버에서 싸이는 본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끼고 풍선 껌을 불고 있는 모습. 익살스러우면서도 오직 싸이만이 풍길 수 있는 카리스마를 담아내고 있다.
평소 '노 메이크업'으로 무대에 자주 오른다는 싸이는 이번 촬영을 위해 장장 5시간 동안 가발을 쓰거나 골드 액체를 머리에 흘러내리게 하는 등 <엘르>가 제안한 다양한 시도에 적극적으로 응했다고.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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