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의 채식 홍보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미국 슈퍼볼 광고에서 퇴짜를 맞았다.
결국 파트너 여성은 육식주의 남성에게 짜증을 내고 이어 남성은 쫓기듯 집을 나간다. 그러나 채식주의 남성은 그 시간에도 계속 관계를 갖으며 파트너를 만족케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대해 페타 관계자는 "채식주의가 몸에 건강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면서 방송사의 광고 거절에 유감을 표했다.
한편, 다음 달 8일 열리는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챔피언 결정전 제50회 슈퍼볼 광고비는 30초에 약 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광고비 약 54억원보다 11% 이상 올라 역사상 최고 금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업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LG 등 3개 기업이 이번 슈퍼볼에 광고를 내보낸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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