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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정치인과 유명인 등이 대거 포함된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 회피처 자료가 공개된 가운데, 조세 회피 자료에 포함된 한국인 195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자료는 사상 최대 규모로 무려 1150만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한국 주소를 기재한 한국 이름이 195명에 이른다.
특히 뉴스타파에 따르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51)씨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이번 명단 폭로와 관련, 탈세 혐의를 포착하는 즉시 세무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