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족, 홈술족 등이 증가하면서 주점창업이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스몰비어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미들비어와 문화를 담은 주점들이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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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반장은 새로운 경험도 선사한다. 공사장을 콘셉트로 삼고 매장 곳곳을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트릭아트로 꾸몄다. 천장이나 바닥에 공사현장 낭떠러지를 그려 고객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이런 장면을 포토존으로 활용해 고객이 언제든 포즈를 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도 눈에 띈다. 이런 인테리어 덕분에 작업반장은 술과 음식, 재미가 조화를 이룬 엔터테인먼트 장소로 입소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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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