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축제-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함평나비축제
한 지역 문화의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지자체 축제도 매력 있는 가족여행 테마다. 5월 어린이 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축제 속으로 떠나는 여정은 어떨까? 여주도자기축제,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함평나비축제 등 전국 곳곳에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축제를 펼친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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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공원에는 옛 장터분위기를 연출한 미식 촌이 형성되고, 축제 기간 동안 지역 공연단체들의 생동감 있고, 신 바람나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도자기축제라고해서 도자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주도자기축제에서는 여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신뢰받는 여주 농-특산물 부스도 마련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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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시절에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는 연계관광지도 쏠쏠하다. 자연경관이 일품인 남한강변 도자기축제장 주변에는 세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생가, 황학산수목원, 폰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갖추고 있다. 그중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말 그대로 전화기 박물관이다. 물 전화기, 0세대 이동통신 폰부터 스마트폰까지 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유선전화, 공중전화, 군용전화기까지 세계에서 출시되었던 다양한 전화기들을 전시하고 있다,
원시시대로의 특별한 여행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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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인류문명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구석기퍼레이드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바비큐, 구석기 도장 찍기, 구석기사냥터, 구석기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일본, 대만 등 5개국에서 10개의 선사체험 및 문화, 박물관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선사문화체험, 각국의 원시-고대의 민속체험, 고고학체험, 선사체험 시연 등을 선보인다. 주먹도끼를 직접 제작해 고기를 잘라, 원시적으로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도 볼거리다. 500여 명이 동시에 참가할 수 있는 대형 화덕이 설치된다.
이 밖에도 어린이노래자랑, 전곡리안패션왕선발대회,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참여형 공연과 어린이날에는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를 위한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 031-839-2561
'나비야~이리 날아오너라~' 함평나비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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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곤충생태관은 호랑나비를 비롯해 나비 22종 15만 마리를 볼 수 있으며, 나비 탄생관과 생태관에서는 각각 10종 1만 마리, 22종 6만 마리의 나비가 전시되어 있다. 나비의 탄생과 애벌레 생태, 나비 애벌레의 먹이식물, 나비와 어울리는 야생화와 봄꽃 등으로 봄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농작물 및 전통과수가 전시된 친환경농업관과 파충류, 양서류 등 생생한 자연생태를 선보이는 자연생태관, 황금박쥐생태전시관, 다육식물관 등 나비와 곤충의 세계를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생생한 전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직접 뛰어 놀면서 동물과 친해지는 시간도 마련된다. 습지공원에서 펼쳐지는 '미꾸라지잡기체험'은 빠르게 달아나는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 물 속에서 뛰어다니는 신나는 체험을 맛볼 수 있다. 가축몰이 체험장과 동물농장 체험장, 예쁜 앵무새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아이들에게 인기다. 용두레, 무자위 등 수리 농기구가 전시된 습지공원 수리농경문화체험장에서는 책에서만 보던 농기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061-320-3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