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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 육아맘들이 얇은 기저귀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두꺼운 기저귀는 땀이 많이 나, 아기 피부에 발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얇은 기능성 기저귀가 엉덩이 발진을 예방하고 아기 피부를 지켜주기 때문에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다 높다.
또한 밴드형 기저귀의 백시트 원단을 최대치로 업그레이드 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특수 설계한 더블 통기 시스템으로 공기 순환을 두 배로 향상시켰다. 피부에 직접 닿는 안쪽 커버에는 다이아몬드 퀼팅 엠보싱을 적용, 피부와 마찰되는 면적을 최소화 시켜 피부 쓸림과 발진 등을 예방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미라클 셔링 기저귀는 초슬림한 두께와 월등한 흡수력으로 얇은 두께를 선호하는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져 얇은 두께 기저귀의 대명사로 불린다"며 "높은 인지도와 입소문 열풍으로 연이은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여름 기저귀 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