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29일 서울시 목동에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를 이전 개관한다고 밝혔다.
방송대에 따르면 개관한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면적 13,154㎡(약 4000여평)로 기존 남부학습센터에 비해 규모가 3배 가량 늘었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 개관을 통해 서울 남부권 방송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커리큘럼과 더불어 최고의 학습 시설 기반까지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