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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관계자는 "스타필드 하남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The S.F라는 영화 콘셉트가 티져광고가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성공적이었다고 판단, 스타필드 오픈전에 후속 본편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본편 광고는 별, SF 영화 콘셉트를 이은 '별로일땐 별로가자' 편과 지역과의 상생, 명소화를 위한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편 광고는 스타필드 하남의 이미지를 고객들의 뇌리에 명확히 브랜딩하고자 언어유희를 살린 콘셉트로 기획, 티져와 마찬가지로 배우 정우성과 김지원이 출연한다. 신세계는 향후 광고 콘셉트에 맞춰 스타필드 하남이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연상될 수 있도록 언어유희를 살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