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가 표주영 대표(55/전 교촌 애프앤비그룹 총괄사장)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글로벌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와 베인캐피탈의 지분 참여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화장품 사업 부문의 다변화 및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표주영 대표는 취임사에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성장을 거듭한 카버코리아의 신임 대표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카버코리아를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