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물품대금 및 각종 경비를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대금 지금액은 총 4100억원이다. 지난해 설 보다 2배가량 늘어난 규모라는 게 현대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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