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G6'의 후면에 고화질 광각 카메라를 탑재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엇보다 후면의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는 평면 디자인을 살리며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를 이끌었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G6는 카메라 전환 시 이런 끊김이 없어졌고 두 카메라의 화질도 동일해 한 개의 카메라를 쓰는 듯한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LG V20과 동일하게 후면뿐만 아니라 전면에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 셀카봉 없이 단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점도 'LG G6'의 장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