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혁신적인 가열기술 '직화열풍'을 적용한 2017년형 '직화오븐' 28L 신제품과 '직화오븐 스팀' 32L 신제품을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 내부에는 99.9%의 항균력과 높은 내구성을 가진 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오랫동안 긁힘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직화오븐 스팀은 스테인리스 커버, 찜망 접시, 구이팬 등 3중으로 구성된 '스팀 쿠커'로 110개의 자동 조리가 가능하다. 스팀 기능으로 음식의 수분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보온 효과도 뛰어나 온기를 보존해 준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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