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안이 양대면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 '캐리 듀얼(CARRIE DUAL)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키가 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시트를 최대 52CM까지 늘리고 아이에게 안정감과 승차감을 향상시켜 줄 수 있도록 '3CM 고탄력 시트'를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리안 관계자는 "캐리 듀얼은 4바퀴 독립 서스펜션으로 주행 중 충격을 최소화시켰고 휴대용 유모차들 가운데에서도 넓은 '장바구니'를 채택했다"며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