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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발행금액 5000만원 이상, 투자자수 10명 이상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게 기업당 100만원을 대출이자, 은행관련 수수료 등 금융비용으로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을 포함해 올해말까지 250개 기업에게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