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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민감한 아이템 여러 가지 보다 제대로 된 클래식한 아이템 하나면 오랜 시간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 올봄, 떠오르는 패션 핫 키워드인 '모던 클래식' 에 맞춰 클래식 보트슈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팀버랜드의 클래식 보트슈즈는 오늘날까지도 수제 공법으로 제작되어 소요 시간이 30배는 더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단단하고 견고하여 소비자들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고 자신했다.
특히 2017년 봄/여름 시즌에는 클래식 보트슈즈를 더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네이비 컬러,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 할 수 있는 블루, 그린, 레드 계열의 컬러로도 출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