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돌고돌아 클래식 보트슈즈의 귀환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3-03 07:39


팀버랜드의 클래식 보트 슈즈.

유행에 민감한 아이템 여러 가지 보다 제대로 된 클래식한 아이템 하나면 오랜 시간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 올봄, 떠오르는 패션 핫 키워드인 '모던 클래식' 에 맞춰 클래식 보트슈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옐로부츠'와 함께 '클래식 보트슈즈'를 40년이란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스타일과 기술력으로 선보여왔다.

팀버랜드의 헤리지티를 고스란히 지니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클래식 보트슈즈는 세월이 흘러도 어느 곳에나 매치하기 전혀 손색이 없어 최근에는 패션 신에서도 각광받는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팀버랜드의 클래식 보트슈즈는 오늘날까지도 수제 공법으로 제작되어 소요 시간이 30배는 더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단단하고 견고하여 소비자들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고 자신했다.

특히 2017년 봄/여름 시즌에는 클래식 보트슈즈를 더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네이비 컬러,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 할 수 있는 블루, 그린, 레드 계열의 컬러로도 출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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