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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은 타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동해시는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돼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개발소식이 더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해묵호항 재창조 사업이 있다. 2017년 6월까지 묵호항 후문 일원에 국비와 민자 등 119억여 원을 투입해 여객선과 소형어선의 안전한 접안을 위한 파제제 건설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상업시설 정비 및 주차장, 공원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게 되며, 민간자본을 투입해 묵호항 연안여객 터미널을 신축·이전 시켜 지역균형 발전은 물론 도시 기능 활성화 등 미래성장 축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부모들의 바람인 안전한 통학 환경도 갖췄다. '동해 KD아람채' 단지 인근으로는 동호초, 묵호초, 묵호중, 동해중, 동해상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으며 모두 도보 통학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남측으로는 동해고속버스터미널 및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 자리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기 있는 아파트의 기준이기도 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으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동해 KD아람채'는 동해시 천곡동 837번지에 3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