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1년 충남 논산시에 문을 연 KT&G상상마당 논산은 '교외형 문화체험 공간'으로, 2014년 오픈한 KT&G상상마당 춘천은 '자연·문화와 연계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KT&G의 노력은 대내외로도 인정받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KT&G는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에앞서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수여하는 메세나 대상(2015년)과 문화공헌상(2010년)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KT&G상상마당 홍대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새 단장을 했다. 공연 및 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내부 디자인 및 편의시설을 개선한 것이다. 시네마와 라이브홀엔 최첨단 음향과 조명 시설을 확충하고,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디자인스퀘어와 갤러리는 두 배 확대했다. 문화예술 교육 공간인 아카데미는 6·7층으로 옮겨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마련했다.
아울러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의 유명사진작가 자끄 앙리 라띠그의 개인전 '라 벨 프랑스(La Belle France)'를 국내 처음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는 KT&G 상상마당의 20세기 거장 초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4년 로베르 두아노, 2015년 레이먼 사비냑, 2016년 장 자끄 상뻬를 이은 네번째 시리즈 전시다. 네 차례의 전시가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으로 진행되어 KT&G 상상마당과 프랑스와의 관계에 의미를 더한다.
'라 벨 프랑스'는 20세기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 프랑스 상류 계층의 모습, 매혹적인 여인들의 여유로운 모습 등 자끄 앙리 라띠그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사진 200여점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진전은 8월 15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주류 문화예술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문화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며, 대중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KT&G에게서 받은 애드버토리얼(기사형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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