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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015년 기준으로 세무서에 등록된 자영업 479만개를 매출액으로 구분한 결과 연매출 4600만원을 올리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51.8%가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올해는 경제 불황까지 겹쳐서 창업자가 겨울철 매출을 올리는 것은 이제 하늘에 별 따기가 됐다.
자체 제과 센터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디저트 카페들의 대량생산 품과 다르게 '디저트39'만의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제품을 수제 생산하기 때문에 경쟁업체들이 모방을 할 수 없어 독자적인 맛과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더욱이 본사내의 연구개발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계속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소비자층을 섭렵할 뿐만 아니라 쉽게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까지 계속 사로잡기 때문에 외식창업아이템 부문에서 독점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모방이 불가능한 경쟁력은 디저트 시장을 독점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들을 한명이라도 유입을 해야 하는 창업자에게는 큰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매출의 경우 겨울철 극소형 8~10평 남짓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일 매출이 200~300만원이 발생되고 있어 여러 창업전문가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높은 매출이 가능케 한 것은 경쟁력과 함께 높은 객단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높은 매출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조금 더 살펴본 다면 '디저트39'의 디저트 객단가는 4천원에서 5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음료까지 마신다면 소규모 매장에서 1인 소비 지출이 8천 원 이상이 발생된다. 이는 한 때 유행 이였던 저가 카페의 매출과 비교하면 100명의 손님이 찾아와도 순이익이 7만 원 미만이였던 저가카페와 달리 디저트 카페는 5배 이상의 매출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겨울철 고매출을 일으키는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이라고 불리기 적합하다.
또한 '디저트39'는 1인 창업과 초보창업, 그리고 직장인투잡으로 적합하다는 점에서 외식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본사에서 완제품이 각 매장으로 배송이 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조리과정이 없이 포장만 해서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성공 1인 창업으로도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