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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지안프랑코 로띠가 SS17 시즌 다이아몬드 컬렉션 중의 하나인 게이트 리벳(Gate Rivets) 백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피렌체 럭셔리 브랜드 지안프랑코로띠가 새롭게 선보이는 게이트 리벳 백은 입체적이면서 유니크한 리벳 장식이 하이라이트다. 이번 컬렉션의 게이트 리벳 장식은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의 청동 작품 'Sacrifice of Issac'에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디자인이다. 이 작품의 틀은 마치 네잎 클로버와 같은 꽃잎 형태를 띠는데, 이는 13, 14세기에 유행했던 고딕 미술의 전형적인 장식요소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도 있어 토트, 숄더 둘 다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블랙, 아이보리, 샌드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다이아몬드 게이트 리벳 백은 미니 사이즈 한 가지로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와 롯데 에비뉴엘 본점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400만원대.
사진=지안프랑코 로띠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