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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M은 19일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키즈카페에 '자연환기필터'를 무상으로 달아주는 '3M 미세먼지차단맨이 간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타요키즈카페 광명소하점은 하루 평균 300여명의 어린이가 방문하는 곳으로 3M 미세먼지차단맨은 이 키즈카페의 11개 창문에 자연환기필터를 달았다.
손쉽게 창틀에 끼기만 하면 되는 3M 자연환기필터는 HAF(High Air Flow) 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와 황사 등 유해물질을 차단하면서 환기를 시켜주는 제품이다. 더불어 빗물 유입을 막아 장마철에도 환기가 가능하고, 시선차단 효과로 24시간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다.
아이 및 임산부, 노인, 호흡기 질환 환자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가족원이 있는 가정이나 도로변 및 1층 거주 가정에 유용한 멀티 차단망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