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나무를 운영하고 있는 홍일이 뷰티 팬시 편집샵 팬코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일에 따르면 팬코는 기존의 문구 팬시점에서 캐릭터 문구를 확대하고,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과 쥬얼리를 접목시킨 브랜드다. 화장품을 처음 접하는 10대부터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기 원하는 20대 여성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팬코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에 신경을 써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써지컬스틸로 만들어진 제품을 공급한다"라며 "알레르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팬코에 들어가는 코스메틱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로드샵 베스트셀러제품들이다. 온라인에서는 입소문이 났지만,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제품도 추가했다. 뷰티 팬시 편집샵 팬코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본사 3층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팬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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