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실시된 제76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명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1등 복권 판매지역은 서울 마포구, 부산 북구, 인천 서구, 경기 의정부시(이상 자동선택)와 서울 구로구·은평구, 전북 전주시(이상 수동선택) 등이다.
그는 "어느 날 회사 후배가 로또 분석번호를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다고 해서 가입하게 되었는데 가입한지 2년 6개월 만에 당첨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추첨 당일인 1일 40분 가량을 운전해 로또 명당으로 소문난 경주의 한 업소를 방문, 로또를 구입했다"면서 "당첨발표 후 이용하고 있는 로또 사이트 관계자에게 전화가 와서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그는 "지금까지 모아뒀던 돈과 당첨금을 합해 집을 장만할 생각이고, 일부는 불우이웃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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