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2일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5기와 함께 인천 서구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소아병동에서 입원한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병 생활에 지친 소아·청소년센터 환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올해 4월 발족한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5기는 활동이 마무리 되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참여기부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