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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보디 스프레이 '트와일라잇(Twilight)'과 '로즈잼(Rose Jam)' 2종을 출시한다.
러쉬의 보디 스프레이는 뛰어난 분사력으로 넓은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잔향을 더욱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와일라잇'은 라벤더와 통카로 편안한 자장가처럼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향기다. 마치 동화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달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로즈잼'의 향은 유명한 디저트인 터키쉬 딜라이트를 닮았다.
한편 기존에 선보인 보디 스프레이 2종은 스피어민트의 상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더티'와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자라는 싱그러운 레몬을 닮은 '대드스 가든 레몬 트리'이다. 특히, '더티'는 전세계 생산량의 절반이상이 한국에서 판매될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은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