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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추석마중' 프로모션 시작. 명절상품 2천종 기존 할인에 최대 50% 추가할인

기사입력 2017-08-28 09:11


티몬이 최대 10일 이상의 연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가위를 앞두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명절상품 2000여종 대상으로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거나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주는 '추석마중' 프로모션을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추석준비 1+1관'에서는 매일 다른 추석 선물 3종을 선보인다. 담당 MD가 직접 상품을 선별해 추천하는 상품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1세트로 구성해 개별로 구매할 때 보다 큰 할인율을 제공한다.

티몬의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도 특별한 혜택을 더한 '하나덤'관을 운영하며, 즉시할인을 적용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상품별로 특정수량 구매 시 동일 상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기 때문에 친척과 지인 등을 위한 다량의 선물을 구매하는데 적합하다.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풍성한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김준수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치솟는 물가와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마중 행사 이후 추석선물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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