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최대 10일 이상의 연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가위를 앞두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명절상품 2000여종 대상으로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거나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주는 '추석마중' 프로모션을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추석준비 1+1관'에서는 매일 다른 추석 선물 3종을 선보인다. 담당 MD가 직접 상품을 선별해 추천하는 상품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1세트로 구성해 개별로 구매할 때 보다 큰 할인율을 제공한다.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풍성한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김준수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치솟는 물가와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마중 행사 이후 추석선물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