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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4일 'KB 창업기업 우대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상품은 재무적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은 창업기업의 성장잠재력과 기술력만을 평가해 신용대출을 지원하며, 기술평가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대표이사 연대보증 생략도 가능해 중소기업 육성과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인프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소재 5개 지역(사당동, 양평동, 광화문, 서초동, 쌍문동)의 'KB 소호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점포입지, 상권분석, 절세방안 등 폭넓은 창업정보와 금융상담 솔루션을 통해 1년여만에 600여 건의 창업컨설팅을 지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