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는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 재규어 'I-PACE' 사전 계약을 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I-PACE는 미래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차를 선정하기 위해 열리는 '제16회 북미 컨셉트카 어워드'에서 최고의 컨셉트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규어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I-PACE는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며 고성능 퍼포먼스와 럭셔리함까지 놓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SUV 전기차"라며 "재규어 I-PACE를 통해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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