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에 대형마트들은 하루, 백화점들은 이틀만 쉬고 정상영업을 할 전망이다.
롯데마트도 전체 120개 점포 중 32개 점포가 추석 당일 하루만 쉴 예정이다. 나머지 88개 점포는 의무휴업일인 10월 8일 휴점을 하고 나머지 연휴에는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롯데마트 역시 지자체와 휴점 일정에 대한 논의가 끝나지 않아 일정 변경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화점들은 추석을 전후로 이틀 동안 휴점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