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 편의를 위해 '출국만기보험금 환급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는 복잡한 절차 없이 신한은행 방문만으로 보험금 환급 관련 모든 절차를 마치고 보험금을 모국으로 송금하거나 면세 지역의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현찰로 수령할 수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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