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강동구 보훈병원을 잇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이 내년 10월 개통된다.
서울시는 14일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9.2㎞) 터널과 본선, 8개 정거장 본체 구조물 공사를 마치고 전력 공급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시스템 공사 등을 마치고 내년부터 철도에 전동차를 투입, 신호·통신 등을 시험해 10월 목표로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9-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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