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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목 괴로운 가을 환절기, ‘호흡기 케어’ 에 신경써야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0-04 09:43


환절기엔 목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신경을 써야한다.

아침저녁 온도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고 황사와 미세먼지 또한 극성을 부리는 날들이 이어지며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가을 환절기에는 기관지염, 비염 증상이 악화되는 등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기 쉽상이다. 큰 일교차, 건조해진 날씨 등 계절적인 요인도 있지만, 초미세먼지, 집먼지 등과 같은 이물질이 콧속 점막을 자극하고 목을 건조하게 해 콧물, 코 가려움증, 재채기, 목기침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이처럼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기관지 질환으로부터 위협받으며, 자구책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호흡기 건강 관리에 좋은 착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환기에 소홀해 미세먼지가 쌓이기 쉬운 실내 공기 케어는 필수다. LG 전자에서 출시한 'LG PuriCare™ 360˚' 공기청정기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작은 입자들보다 작은 0.02㎛의 극초미세먼지를 99% 이상 제거한다. 또한 360˚ 디자인으로 설계된 필터가 탑재되어 있어 360˚로 흡입된 공기를 빠짐없이 걸러 스모그 원인 물질, 새집 증후군 물질, 생활냄새까지 제거 가능하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제거해 BAF(영국 알레르기 협회), KAF(한국 천식알레르기 협회)로부터 국내 최초 동시 인증까지 받았다.

호흡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재료가 들어간 티를 자주 마셔주는 것도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호흡기를 보호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복음자리의 '배도라지차'는 면역력 증강과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도라지·배·모과를 골고루 담은 웰빙 건강차다. 국내산 도라지를 농축액 형태로 그대로 담아내 특유의 깊은 향취를 담아냈으며, 배와 도라지에 모과채를 넣어 재료 본연의 원물감까지 살렸다. 제품에 함유된 도라지의 씁쓸한 맛을 모과와 배가 순화시켜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미세먼지로 건강 관리에 신경쓰이는 환절기에 수시로 마시기 안성맞춤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장시간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쌍용C&B의 '코디 후레시아 황사마스크 빈틈제로'는 0.6㎛ 이하의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 입자를 80% 이상 걸러내 호흡기 유입을 막아주는 KF80 규격 보건용 마스크다. 마스크의 코 지지대 부분에 특수 제작된 밀착패드가 부착돼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준다. 3단 입체구조로 넓은 면적과 특허 받은 끈 조절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얼굴 크기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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