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1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세대교체를 통한 경쟁력 확대와 조직 안전성 등에 초점이 맞춰진 인사이동이란 게 업계의 평가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인사가 조직을 쇄신해 활력을 주는 동시에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3명의 사업부문장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4명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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