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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투어] 분리 팬티의 대명사 라쉬반 최고웅, kpga 최종전에서 첫 우승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06 16:21



최고웅(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고웅은 5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0·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2위 이승택(22)과 최민철(29)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한 최고웅은 지난 9월 대구경북오픈 공동 2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얼마 전 결혼으로 심리적 안정감까지 찾은 최고웅은 올해부터 라쉬반 언더웨어와 함께 하고 있다.

라쉬반의 세계최초분리특허 기능성 드로즈는 3D입체구조로 이루어져 음경과 음낭을 따로 분리시켜준다. 특히 음낭 부위가 합겹으로 제작되어 월등히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통기 및 온도조절 능력이 뛰어나 땀이 덜 차고, 음경, 음낭, 허벅지 피부가 맞닿아 세균 서식이 쉬운 음습한 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 사타구니 피부질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운동선수와 같이 많은 활동을 하더라도 든든한 고정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라쉬반 기능성팬티의 원단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는 텐셀로 되어있다. 매끄러운 섬유 표면과 뛰어난 흡수성, 화학적 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원료로 박테리아 성장까지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 건강에 더 없이 좋은 소재로 알려져 있다.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 KGC인삼공사·전자랜드엘리펀츠 프로 농구단·탁구단 등 스포츠 팀 후원을 통해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착용해보고 추천할 정도로 뛰어난 착용감과 기능성, 쾌적함을 갖췄으며 국내 특허 및 국제등록까지 마쳤다.

라쉬반 백경수 대표는 "라쉬반 최고웅 선수가 이번 KPGA 마지막 대회에 우승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KPGA 코리안투어에서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쉬반은 최고웅 선수뿐만 아니라 최민철, 조성민, 서요섭 등 이번 시즌 kpga 순위권을 기록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쉬반은 오는 12일 오후 1시 4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5부 스포츠 드로즈를 런칭한다. 기능성 남성팬티 브랜드 라쉬반의 FC 바르셀로나 캄프누 에디션은 입는 순간 허벅지를 감싸는 따스함과 라쉬반만의 기술력으로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신개념 남성 스포츠드로즈다.

무릎 위 5부 길이로 제작되어 허벅지 부위를 천연 소재로 가공된 '텐셀(Tencel)' 소재로 감싸 줘서 운동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유럽 명문 축구 구단 'FC바로셀로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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