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에서 충분히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이 회사에서 충분히 보상받고 있다는 답변은 공기업 재직자들이 30.4%로 가장 높았으며, 대기업 재직자의 경우 14.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밖에 외국계기업 16.9%, 중견/중소기업 14.5%로 나타났다.
50명 이상의 재직자들이 조사에 참여한 회사들 가운데, 한국전력공사가 48.8%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 33.3%, 삼성디스플레이 33.3%, 네이버 28.6%, 삼성전자 27.1%, 현대자동차 25.0% 등의 순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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