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이투스 한국사 영역 강사가 자신의 인세 수익금 1억 원을 '나눔의 집'과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최태성 강사는 후원금 전달 후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피해 할머님들의 유품전시관과 추모기록관도 관람했다.
굿네이버스에도 최태성 강사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최태성 강사는 올해 초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따뜻한 책, 따뜻한 사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이투스교육에서 발간한 수능 한국사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인 '별별 한국사' 시리즈의 도서 판매수익 일부를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최태성 강사는 "나눔을 거창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께 알려 드리고 싶었다"며 "한국사를 사랑하는 따뜻한 분들의 마음이 모여 이번 후원금이 조성됐고, 제가 그분들을 대신해 대표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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