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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명과학기업 바이엘코리아는 8일 청년응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 캠페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바이엘코리아는 이날 '베니'라는 토끼 캐릭터로 활동 중인 구작가(구경선)와 협업해 제작한 티져영상도 공개했다.
바이엘코리아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티져영상은 바이엘 행성에 살고 있는 토끼 베니가 현실에 지쳐 흥을 잃어버린 청년들에게 흥을 불러일으키는 '흥부름'센터를 연다는 내용이다.
일방적으로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그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캠페인 기획의도를 담았다. 또, 베니의 귀여운 모습과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잘 녹아있어 젊은 세대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경선 작가는 "'베니'를 통해서 사람들과 마음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친 청년들에게도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엘코리아는 베니와 함께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춘들의 고민과 고충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청춘들을 찾아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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