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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서울의 핫플레이스 연남동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트레이스 플레이스(Trace Place)'를 운영한다.
오픈 첫 날 9일 금요일에는 가수 현아와 YG KPLUS 모델 심소영, 여연희, 이진이 등 다양한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방문해 오픈을 축하했으며, 공간을 체험하는 모습이 SNS상으로 실시간 게재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푸마 관계자는 이번 연남동 스토어 공간 오픈에 대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플랫폼 트레이스 제품을 자신을 사랑하는 트렌디한 여성들에게 가깝고 친근하게 선보이고자 연남동에 오픈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푸마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