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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7일부터 29일까지 '워커힐 벚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에서 브랜드 전용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가든 관계자는 "피자힐 삼거리는 흐드러지게 핀 아차산 벚꽃과 함께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명소"라며, "앞으로도 계절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7회를 맞는 '2018 워커힐 벚꽃축제'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봄 축제다. '비어 페어(Beer Fair)', '와인 페어(Wine Fair)', '비어 페스티벌', '푸드 트럭',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시즌제' 공연 등 축제 기간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워커힐 벚꽃 축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