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의 흑맥주 코젤다크의 '코젤 빌리지 카니발'(이하 '코빌카')이 오는 19일, 20일로 전격 연기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에 안내된 대로 동춘서커스와 매직쇼 등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코젤다크의 염소 캐릭터인 올다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옥상달빛, 와인루프, 바버렛츠, 닐로 등 뮤지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코젤다크 관계자는 "코빌카에 많은 기대를 하셨던 소비자들께 우천으로 인한 연기에 대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예정된 날짜보다 일주일 뒤로 행사가 연기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