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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나, ‘환경의 날’ 맞아 ‘그린 캠페인’ 진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6-06 14:08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달 간 유모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뉴나의 '그린 캠페인'은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어린 아이들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디럭스 유모차 '믹스(mixx)' 또는 '이비사비(ivvi savi)' 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세먼지로부터 아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유모차 전용 공기 청정기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몰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과 베이비 페어 등 뉴나의 모든 구매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뉴나의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날로 커져가면서,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일상 조차 조심해야 하는 일이 됐다"며 "뉴나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 아이들에게는 유모차 속 공간에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엄마 아빠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나의 디럭스 유모차 '이비사비'와 '믹스'는 아이를 위한 최상의 기능성에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유모차다. 먼저, 오존층 파괴로 인해 매년 강해지는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UPF 50+ 자외선 차단 기능의 풀 캐노피 차양막을 갖췄다.

여기에 '믹스'는 전방 또는 마주보기 방향에서 시트 분리 없이 원클릭 폴딩이 가능하며, 175도까지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20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비사비'는 간단한 지퍼 방식으로 좌석 시트를 메쉬 원단으로 변경할 수 있어 별도의 쿨시트 없이 사계절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캐리콧 요람형 침대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나의 그린 캠페인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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