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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1위]한자·중국어 동시에 배우는 신개념 학습법 '말로 쓰는 톡톡' 주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6-21 08:28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이 21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획기적 동시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말로 쓰는 톡톡' 언어학습법은 3가지 원리로 한자를 쉽고 빠르게 익히고 더 나아가 한자문화권의 언어인 중국어와 일본어까지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이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 서재환 저자는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과정과 운영체계, 각 글자 활용단어, 한국·일본·중국의 한자 비교분석 등을 통해 모든 한자를 섭렵했다. 이 과정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깨친 그는 다른 사람에게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외국어 학습법을 제시하고자 교재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서재환 저자는 '말로 쓰는 톡톡! 중국어 간체자', '말로 쓰는 톡톡! 일본어 上(문법, 회화편)', '말로 쓰는 톡톡! 일본어 下(부문별 단어편)', '말로 쓰는 톡톡! 삼천한자 上', '말로 쓰는 톡톡! 삼천한자 下' 등을 집필했고, 향후 중국어, 고사성어 한자, 한자·간체자 자격시험대비, 성경한자·중국어 관련 서적을 출간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현대, 롯데, 한화, 옛 주택은행, 한국은행 등 각 기관 및 기업에서 4000여 회에 달하는 풍부한 강의 경험을 토대로 그가 집필한 모든 교재는 공부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동영상 강의로도 제작돼 보다 많은 학습자의 외국어 솔루션이 되고 있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은 여기서 더 나아가 향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한국사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 중에 있다.

SLHI는 교재, 동영상 강좌(과목당 20~35강좌), 집합 연수(1일, 2박3일, 4박5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자는 국내 한자 시험 1급에 해당하는 3500자, 중국어 간체자는 중국 HSK 4급에 해당하는 핵심 1000자, 중국어 회화는 HSK 중급에 해당하는 내용 습득을, 일본어는 JLPT 중급 수준 도달을 목표로 한다.

'말로 쓰는 톡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어 회화, 중국어 단어, 고사성어, 한자·간체자, 일본어 등 다양한 무료 강의를 제공, 학습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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