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태블릿 신제품인 갤럭시탭S4의 공개를 앞당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갤럭시노트9 출시 이전이란 구체적인 날짜도 나왔다.
갤럭시탭S4는 10.5인치 디스플레이에 16대 10 화면비를 채택하고 4GB 램, 64GB 저장용량,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셋을 탑재한다.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리고 배터리는 7300㎃H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샘모바일 등 IT매체에 따르면 갤럭시탭S4는 기존 지문인식 센서를 없애고 갤럭시S9에서 사용한 인텔리전트 스캔을 통해 홍채인식과 얼굴인식을 결합한 보안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