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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한ㆍ중ㆍ일 통신사업자들과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5G 기술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KT는 5G 기술 개발과 상용화 준비 현황을 발표하고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KT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한ㆍ중ㆍ일 대표 통신사업자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5G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고 5G 기술 확산으로 글로벌 5G 시장 확대도 나설 것을 제안했다.
KT는 기술전략 협의체에서 논의된 5G 기술 전략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5G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3사 간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하고 2019년 3월 성공적인 5G 상용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