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블랙핑크 로제, '화보 장인'이라고 불러도 될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2-07 08:31


아디다스 W.N.D. 윈드 브레이커의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

가요계는 물론 패션계까지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위너의 강승윤과 블랙핑크 로제가 아디다스는 W.N.D. 윈드 브레이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함께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이들은 마치 친구들과 만나는 가벼운 일상 속의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강승윤과 로제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윈드 브레이커를 소화하며 편안한 스타일링의 정수를 선보였다.

특히 로제는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랙핑크의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는 가운데, 화보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다양한 포즈를 즉석에서 취해내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후문. 블랙핑크는 12일 ABC 방송사의 간판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 미국 공략에 본격 나서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아디다스가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선보인 W.N.D. 윈드 브레이커 (W.N.D. Jacket)는 경기 전 후 선수들의 집중을 돕고 일상에서 편안하고 부담 없이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고안된 아디다스의 애슬레틱스 라인답게,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두루 갖췄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돼, 바람에는 강하고 움직임은 편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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