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인케이스 코리아, 맥북 하드쉘케이스 등 2019 봄 신제품 3종 선보인다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3-06 09:00



프리미엄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Incase)' 가 2019년 봄을 맞이하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뉴 맥북 에어 하드쉘케이스'와 '콤파스 컬렉션 with 플라이트나일론', '액세서리 오거나이저'다. 뉴 맥북 에어를 위한 제품은 물론, 가방과 액세서리 제품이 고루 출시돼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케이스의 하드쉘케이스는 우수한 성능과 심플한 디자인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맥북 프로텍션 제품 분야에서 10년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맥북 에어 신제품 출시에 맞춰 새롭게 선보여지는 맥북 하드쉘케이스 역시 상당한 인기가 예상된다. 이 제품은 바이엘의 마크로론(Markrolon)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해 터치감과 내구성이 훌륭하다. 또한 포트와 라이트, 버튼을 방해하지 않고도 완전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가벼워 사용 편의가 우수하다.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는 것도 장점이다. 뉴 맥북 에어 전용 제품이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뉴 맥북 프로 전용 제품이 3컬러, 3가지 컬러가 출시되었다.


콤파스 플라이트 나일론은 초경량 플라이트 나일론(Flight Nylon)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눈과 비에 강하며, 뒤틀림과 늘어남이 없고 보온성도 검증됐다. 먼지와 습기에도 강하며, 럭셔리 브랜드와 항공 의류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백팩 4종, 브리프 3종, 토트백 3종으로 형태와 컬러도 다양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콤파스 플라이트 나일론 제품 군은 백팩 108,000원 브리프 78,000원 토트 69,000원에 출시 되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 한다.

액세서리 오거나이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등 디지털 기기들의 수많은 액세서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보관할 수 있는 솔루션 이다. 일상과 여행, 출장 등 필요한 디지털 기기의 액세서리들을 완벽하게 보관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어댑터, 케이블, 커넥터, 워치 밴드, 펜, 메모리카드 등 액세서리는 각각의 수납공간과 전용 공간에 보관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은 인조모피 안감으로 제작돼 상처 등으로부터 자유롭다. 플라이트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프리미엄 방수 지퍼를 사용하여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

인케이스 관계자는 "뉴 맥북에어 출시에 맞춰 디자인과 기능성이 우수한 S/S19 신제품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맥북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인케이스는 디자인이 좋은 제품을 넘어, 보호성과 이동성 등 실용성이 뛰어난 디바이스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맥북에어 하드쉘케이스'와 '콤파스 컬렉션 with 플라이트나일론', '액세서리 오거나이저'는 인케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1300K 온라인, 가방팝 및 오프라인 매장(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300K 홍대점, 1300K 명동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인케이스는 애플과 2007년부터 공식 파트너사로 함께 일하고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여 애플 유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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