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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4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한상윤 사장(52)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김효준 회장(62)은 그간 보여준 혁신적인 리더십과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회장직을 계속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피타 노타가 "2020년 말까지 한국 기업들로부터 구매하는 총 가치를 2018년 대비 55% 이상 증가시킬 것"이라고 강조한 바와 같이 BMW는 지금까지 수십 조 원에 이르는 부품을 이들 한국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또한 2014년 770억원 투자한 BMW 드라이빙 센터를 오픈했으며, BMW의 선진 기술을 한국의 첨단 비즈니스 환경과 접목하는 BMW 그룹 R&D 센터를 한국에 설립했다. 나아가 약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구축해 현재 한국에서 미래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사회적 이동성 구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연수 및 학업 교육으로 구성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을 확고히 했다는 점이다.
2018년부터 사장 역할을 맡았던 한상윤 사장은 지난 1년간 대표이사직 승계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대표이사에 취임하게 됐다.
신임 한상윤 대표이사는 자동차 업계에서 25년의 경험을 쌓았으며, 한국에서 세일즈, 마케팅, MINI 총괄을 거쳤고 2016년 BMW 말레이시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 대표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팀(one voice, one team)'을 목표로 BMW 그룹 코리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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